2009년 07월 03일
버림받은 신랑의 팬더 메시지
오늘은 챗방을 열었었다. 재택근무고, 할 일도 별로 없어서 한참 챗하다 보니까 점심도 신랑한테 얻어먹고, 저녁까지 얻어먹고 (...아 생각해도 나 좀 악랄하다) 그 후에도 계속 챗 하던중에.
문득 옆을 보니까;; 신랑이 생일 선물로 사준 곰돌이 인형을 창가에 요로코롬 앉혀놨다:

아놔 ㅋㅋㅋㅋㅋㅋㅋ
왜 거기 앉혀놨어? 하니까 팬더 심심할까봐서 바깥 구경좀 하라고 ㅋㅋㅋㅋㅋㅋ
신랑아 외로웠니? ㅋㅋㅋ
결론: 팬더랑 신랑이랑 같이 궁디 팡팡해주고, 챗도 마무리 했다.
# by | 2009/07/03 07:12 | married life | 트랙백(1) | 핑백(1) | 덧글(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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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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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른번째 생일 선물로 신랑이 팬더 인형을 사 온 이후로 양파부부는 팬더인형 의인화 버릇이 생겼다 -_-; 버림받은 신랑의 팬더 메시지 이후로 특히 그렇다. 그 날 이후로는 팬더 머리에 사파리 모자까지 씌워서 창가에 갖다 놓는다. 재택근무 몇 달 ... more
귀여우시다능~!!
둘다 귀엽네요~//ㅈ//
아.. 곰인형...은 여자아이의 로망인데... 팬더는.... 여자어른의 로망?
그나저나 챗방 여셨었군요!! 아..나 요즘 양파님 챗방 출석률 너무 낮다는.. ㅠㅠ
챗방에서 만나서 반가워요. 저는 저녁시간에는 잠시만 컴퓨터를 쓸 수 있어서 오래 얘기하지 못했어요.
신랑이 은근히 애교가 ㅋㅋ
팬더님도 신랑님도 ㅋ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요~
넷키마 짓이라도 하고 싶지만...혼날게 분명하므로 안하겠습...
-넷키마는 그다지 위험한 단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중-
그나저나 챗방을 여셨었군요! 요즘 바빠서 흑흑..
팬더 넘 귀엽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