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20대 니는 날 싫어하냐는 40대 노총각들에게


40 전후 되어서 20대 중후반 여자한테 껄떡거리는게 왜 싫은지 말해주까.

니 같으면, 현대 의학의 힘으로 나이에 상관 없이 건강한 아이 쑴풍쑴풍 낳을 수 있다고 할 때

'괜찮은 여자 없냐'고 주위사람들에게 부탁하니까 50대 초반 아줌마만 소개시켜 주고

니가 싫다니까 '아니, 그럼 넌 니 주제에 니 나이 또래 여자 사귈 생각했어 +_+' 하고 정색으로 되받아친다면 기분 좋겠니? -_-;

자, 이제 그럼 20대 여자가 왜 당신의 대쉬에 아싸하고 좋아하지 않는지 잘 생각해 봐 -_-










by 양파 | 2008/08/30 05:16 | Misc | 트랙백 | 덧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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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아밀리아 at 2008/08/30 06:23
어우 그냥... 짧지만 강력해요 >_<b
Commented by 에이니드 at 2008/08/30 07:38
그 남자가 조지클루니라면야 아싸! >_<

중요한건 주제파악인거 같아요.
Commented by Semilla at 2008/08/30 07:40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영화에 나오는 그 point-of-view gun에 맞아볼 필요가 있는 사람들...
Commented by 시리벨르 at 2008/08/30 10:12
40대의 남자가 껄떡 거려도 209대 여자가 받아 주는 상황은...

1.40대 남자가 포주,20대 여자가 종업원.

...강제라는 거죠.강제.

2.40대 남자가 돈많은 재벌,20대 여자가 가난한 학생

원조교제 루트를 살짝쿰 비껴난 교제죠.

3.40대 남자가 명예와 페이스를 가지고 있음

꼽사리 껴서 뭐하나라도 빼먹을려고 하지 않는 이상 그런일 엄뜸 이란 거죠.





하지만 대부분 40대 껄떡남을 보면 그저그런 회사의 만년부장이나 만년과장...
특출한 능력도 없고 돈도 그리 없고....
집안 있으면서도 슬슬 외도를 생각하는 시기....라는거죠
Commented by 은사자 at 2008/08/30 10:32
저도...알프레도 집사님 정도면 할아버지라도..
Commented by 銀鳥-_- at 2008/08/30 11:07
사실 예전에 20대에게 30대가 대쉬하면 여자는 성추행당한 기분이다의 리바이벌과 비슷한 느낌도 들어요. :d
Commented by 딴지 at 2008/08/30 11:26
완전 초 강렬한데요?
Commented by 조커 at 2008/08/30 12:15
비교가 좀 잘못된듯...너 같으면 40대 아줌마가 20대인 너한테 껄떡거리면 좋겠냐? 라고 하는게 적절하지 않을까요?
Commented by 지민 at 2008/08/30 13:37
연예인은 돈이 많고 트럼프는 돈이 많고 조지클루니,제레미옹은 인간의 단계를 넘어선 남신이므로 넘사벽이고 기타 사장교수등등은 돈+명예로 떨어지는게 있고등등 -_-
아 진짜 조지클루니, 제레미옹 예로 들면 어이없어요.
Commented by 플라멩코핑크 at 2008/08/30 13:42
제레미옹 남신 정답 ㅋㅋㅋ
Commented by 김개구리 at 2008/08/30 16:59
남신....!
제레미옹을 믿습니다 ㅋㅋㅋ
Commented by 지민 at 2008/08/30 13:58
참고로 띠동갑 20대 처자를 원한다면 학벌,지성,교양은 일단 포기해야 해요. 어느 트로피 아내가 그런걸 갖추던가요. 아 갖춘'듯'해보이는 경우야 있죠. 나한테 없는걸 남한테 바라지 말아야지,원.
또 그런 트로피 아내가 원하는것 주1회 이상 백화점 쇼핑, 1달에 한번 명품백, 가사도우미당근, 차 한대(설마 국산차는 당근 아님)주1회 이상 피부관리,개인트레이너 필라테스헬스수영, 주1회 네일+페디큐어 정기적인 주사등 성형, 소소한 외식등등....간단하게 계산해도 한달에 몇백 깨져요-_-
제가 직접 본 케이스들을 조합해서 말하건데 네일아트 한번 건너뛰었다고 다 큰 처자들이 징징대는게 젊은 트로피 아내라구요.
단순히 돈만 많아서는 불가능하고 집안이 좋아야 괜찮은 띠동갑을 건질수 있죠. 근데 집안 좋게 태어나기란.......(이하생략)
Commented by 로메슈제 at 2008/08/30 14:10
손석희옹 정도면 오십대라도 그저 굽신굽신 감사모드일듯 해요ㄲㄲㄲ
Commented by 지민 at 2008/08/30 16:01
로매슈제님 손석희옹은 미중년이 아니라 별명대로 아도니스형 '미소년' 이니 예외(...)
Commented by 로메슈제 at 2008/08/30 18:27
반박할 수가 없어요,,,,,,저도 개념 수정.
손석희옹 부인은 정말 복받으신 거라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요.
우리나라는 예쁜 소년은 많지만 미중년은 정말 희귀해서 눈물난다는,,,,,,
Commented by 김개구리 at 2008/08/30 17:00
지민님땜에 오늘 급빵터지고 갑니다... ㅠㅠ

저도 잘못 생각하고 있었군요. 개념수정했습니다...(미소년으로)
Commented by 참치뱃살 at 2008/08/30 19:34
40넘고 머리 홀랑 까지고 배 튀어나와서 우리 아빠보다도 늙어 보이는 인간이 껄떡대면 누가 좋아합니까 생각만 해도 토나와요. 저는 20대 초반입니다.

여성으로서 호감이 가기 때문에 대쉬하는 것과, '서른 넘은 게 여자냐? 무조건 20대 영계가 짱임ㅋㅋ' 이라는 마인드로 적당해 보이는 20대 애들 다 찔러보고 다니는 것을 여자들은 완벽하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어떤 남자들은 저 차이를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자, 상상해 보세요. 자, 당신은 25살입니다. 취업문을 막 통과한 사회 새내기입니다. 회사 부장이 43살인 미혼 여자입니다. 당신을 바라보는 눈빛이 심히 음흉합니다. 은근슬쩍 손을 잡으려 하고 자꾸 어깨에 손을 얹으며 엉덩이 쪽으로 살살 내려오기도 합니다. 느끼한 눈빛으로 '@#$ 애인 있어?' 물어봅니다. 기분 참 좋다고는 말 못하시겠죠?
요즘 까이는 '껄떡대는 노총각' 이란 바로 이런 경우를 말하는 겁니다. -_;

헉..다른 분 블로그에서 댓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아이디 없지만 평소 양파님 글 재밌게 보고 있답니다☞☜
Commented by 양파 at 2008/08/31 15:58
아밀리아// :)
에이니드// 전 제레미 아이언즈 옹 =_=
Semilla// 그런데 Zaphod 는 괜찮지 않았나요?? "The world DOES revolve around me!" 라고 했던 걸로 ㅎㅎ
시리벨르// 글게요 :)
은사자// 이런이런~
은조// 맞아요 사실 똑같은 얘기죠
딴지// 아 그런가요
조커// .....남자들은 사실 아싸 하고 덤빌 수가 있거든요 -_;; 공짜 섹스?? 하면서 ㅡㅡ;
지민// 제레미옹 정말 정답 ㅋㅋ
로메슈제// 손석희씨가 인기 많네요 +_+
참치뱃살// ....그, 그게, 25살 남자 입장에서 43살 미혼 과장이 자꾸 건드리면 아싸 하고 좋아할 남자 꽤 있다니까;;; "예쁘냐?" 하고 물어보고, 예쁘다면 공짜 섹스 고고씽! 할 수 있다는 거죠 ㅡㅡa
그리고.. 반갑습니다~ :)
Commented at 2008/08/31 20:0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개멍 at 2008/09/01 10:25
참치뱃살+양파/ "이영자가 껄떡댄다" 고 표현하면 한국 남자들은 대충 알아들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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