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4월 26일
타인의 삶
타인의 삶
언어 배우다 보면 그 나라 영화를 자주 보게 된다. 언어 배우려는 목적도 있고 하니까 아주 까다로운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 편이고, 사실 자랑스럽게 수출되는 영화들을 먼저 보게 되는 편이니까 수준도 아주 나쁘지는 않다. 그렇지만 늘 난 '프랑스/독일 영화치고 나쁘지 않네'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한국 영화 역시. 만약 불/독/한 영화가 잘 만들어졌다면 잘 만들어진 헐리우드 영화보다 더 열광하고, 그냥 별로라도 웬만하면 장점을 찾으려 노력하는, 약간의 편들기가 있다는 말이다.
재미있게 본 독일어 영화가 두 개인데 하나는 Mostly Martha (No Reservation 으로 미국에서 리메이크되었다) 이고 두번째는 타인의 삶이다. 그리고 두 영화의 여주가 같은 사람이다. Mostly Martha 에서 정말 너무 예쁘게 나왔던 여주였는데 타인의 삶에선 나이가 좀 많이 들어 처음엔 못 알아봤었다.
두 시간 반 가까운 긴 영화라 끝 부분엔 좀 늘어진다 싶은 부분이 없잖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일관성 있고 오버하지 않으며 차분한 분위기를 계속 유지한다 (=아주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얼음칼님 말 대로 주인공은 좀 스티븐 시걸 닮았고 비즐러는 케빈 스페이시 닮았다. 영화 보면서 딱 그 생각 했었다 :)
덧: 독일어 영화라서 좀 편들어서 글케 생각하는 거 아닌가 하고 리뷰 안 올렸었는데 다른 사람들도 글케 생각했다니 아주 조금 안심이 되어 올리는 늦은 리뷰 ㅡㅡ
언어 배우다 보면 그 나라 영화를 자주 보게 된다. 언어 배우려는 목적도 있고 하니까 아주 까다로운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 편이고, 사실 자랑스럽게 수출되는 영화들을 먼저 보게 되는 편이니까 수준도 아주 나쁘지는 않다. 그렇지만 늘 난 '프랑스/독일 영화치고 나쁘지 않네'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한국 영화 역시. 만약 불/독/한 영화가 잘 만들어졌다면 잘 만들어진 헐리우드 영화보다 더 열광하고, 그냥 별로라도 웬만하면 장점을 찾으려 노력하는, 약간의 편들기가 있다는 말이다.
재미있게 본 독일어 영화가 두 개인데 하나는 Mostly Martha (No Reservation 으로 미국에서 리메이크되었다) 이고 두번째는 타인의 삶이다. 그리고 두 영화의 여주가 같은 사람이다. Mostly Martha 에서 정말 너무 예쁘게 나왔던 여주였는데 타인의 삶에선 나이가 좀 많이 들어 처음엔 못 알아봤었다.
두 시간 반 가까운 긴 영화라 끝 부분엔 좀 늘어진다 싶은 부분이 없잖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일관성 있고 오버하지 않으며 차분한 분위기를 계속 유지한다 (=아주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얼음칼님 말 대로 주인공은 좀 스티븐 시걸 닮았고 비즐러는 케빈 스페이시 닮았다. 영화 보면서 딱 그 생각 했었다 :)
덧: 독일어 영화라서 좀 편들어서 글케 생각하는 거 아닌가 하고 리뷰 안 올렸었는데 다른 사람들도 글케 생각했다니 아주 조금 안심이 되어 올리는 늦은 리뷰 ㅡㅡ
# by | 2008/04/26 17:33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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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iyan// 다 재밌다고 하는데 그건 안 봤어요. (괜한 반항) 오늘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ciel// 꼭 찾아볼게요 :)